학습된 모델의 가중치 파일을 공개해 누구나 내려받아 내 컴퓨터나 서버에서 직접 실행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한 배포 방식이다. 학습 코드나 데이터까지 공개하는 '오픈소스'와 달리 가중치만 푸는 경우가 많고,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기 어렵거나 비용과 맞춤화를 직접 관리하고 싶을 때 쓴다.
| 구분 | 공개하는 것 | 쓰는 방식 |
|---|---|---|
| 폐쇄형 모델 | 없음 | 회사 API로 호출 |
| 오픈 웨이트 | 가중치 + 사용 라이선스 | 내려받아 직접 실행 |
| 완전 오픈소스 | 가중치 + 학습 코드 + 데이터 | 직접 실행, 학습 재현까지 가능 |
Meta의 Llama가 이 흐름을 열었고 Mistral, Google Gemma, Alibaba Qwen이 뒤를 이었다.
모델은 주로 Hugging Face에서 받는다. 노트북에서 가볍게 써 보려면 Ollama나 llama.cpp가 편하다. 양자화로 크기를 줄인 모델을 적은 메모리로 돌려 준다. 여러 사람이 쓰는 서비스라면 vLLM 같은 서빙 엔진을 GPU 서버에 올린다.
| 목적 | 도구 예 | 포인트 |
|---|---|---|
| 노트북에서 체험 | Ollama, llama.cpp | 양자화로 적은 메모리에서 실행 |
| 팀·서비스용 서버 | vLLM | GPU로 많은 요청을 빠르게 처리 |
| 내 업무에 맞추기 | LoRA 파인튜닝 | 작은 추가 가중치만 학습 |
보통 이 순서로 진행한다. 라이선스를 확인하고, 내 장비에 맞는 크기를 고른 뒤, 양자화 버전으로 먼저 시험해 본다. 그래도 부족하면 그때 파인튜닝한다. 작은 모델로 품질을 먼저 보고, 부족할 때 큰 모델로 올리는 게 안전하다.
오픈 웨이트가 맞는 경우는 이렇다.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면 안 될 때, 호출량이 많아 API 요금이 부담될 때, 모델을 내 업무에 맞게 고치고 싶을 때다. 반대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거나 서버를 운영할 사람이 없다면 API가 낫다.
| 상황 | 추천 |
|---|---|
| 사내 문서·고객 정보 처리 | 오픈 웨이트 |
| 호출이 많고 반복적인 작업 | 오픈 웨이트 |
| 최고 수준의 추론이 필요 | 폐쇄형 API |
| GPU도 운영 인력도 없음 | 폐쇄형 API |
API 요금은 없지만 GPU, 전기, 운영 인력 비용이 대신 든다. 사용량이 적으면 오히려 API가 더 싸게 먹힐 수 있다. 모델 업데이트와 장애 대응도 직접 해야 한다.
라이선스도 모델마다 다르다. Apache 2.0처럼 자유로운 것도 있지만, 자체 라이선스로 사용 규모나 용도를 제한하는 모델도 있다. 상업적으로 쓰기 전에는 꼭 읽어 봐야 한다. 유해한 답을 막는 안전장치도 직접 챙겨야 한다.
가장 흔한 건 데이터가 밖으로 나가면 안 되는 사내 서비스에 올려 쓰는 방식이다. 개인은 노트북에 받아 인터넷 없이 쓰거나, 새 모델을 먼저 시험해 보는 용도로 많이 쓴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사내 문서 검색·챗봇 | 사내 GPU 서버에 vLLM으로 띄우고, 사내 문서를 찾아 붙여 답하게 한다 |
| 개인 노트북 | Ollama로 작은 양자화 모델을 받아 오프라인에서 요약·번역·코드 질문 |
| 대량 반복 작업 | 분류·추출처럼 호출이 많은 일을 직접 돌려 API 요금을 줄인다 |
| 업무 특화 모델 | LoRA로 우리 회사 말투·양식에 맞게 고쳐서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