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

수노

Suno

텍스트 프롬프트 한 줄이나 가사를 입력하면 보컬·반주·믹싱까지 갖춘 완성곡을 1분 안에 만들어 주는 대표적인 AI 음악 생성 서비스.

Suno가 뭔가

Suno는 미국 스타트업 Suno가 만든 AI 음악 생성 서비스다. 작곡이나 악기 연주를 전혀 몰라도 "신나는 80년대 신스팝, 여성 보컬" 같은 짧은 설명만 적으면, AI가 멜로디·코드·보컬·반주를 한꺼번에 만들어 실제로 들을 수 있는 완성된 노래를 내놓는다. 가사를 직접 써넣을 수도 있고, 주제만 던지면 가사까지 AI가 지어 준다.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한 번에 두 곡이 나오는 식이라, 음악을 만든다기보다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올 때까지 계속 뽑아 보는 느낌에 가깝다.

다른 AI 음악 도구와 뭐가 다른가

이미지 생성에 미드저니가 있다면 음악 쪽 대표 주자가 Suno라고 보면 된다. 가장 큰 차별점은 보컬이 들어간 완성곡을 통째로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반주만 깔아 주는 도구들과 달리, 가사를 노래로 부르는 사람 목소리까지 한 번에 생성한다. 모델이 버전을 거듭하며 음질과 자연스러움이 빠르게 좋아졌고, 최신 v5.5 모델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업로드해 그 목소리로 노래를 만들거나 곡 스타일을 더 세밀하게 다루는 기능까지 들어갔다.

실제로 어떻게 쓰나

가장 흔한 사용법은 두 가지다. 간단하게는 분위기·장르만 적는 프롬프트 방식이고, 본격적으로는 가사와 곡 구조(벌스·코러스 등)를 직접 지정하는 커스텀 방식이다. 만들어진 곡은 바로 오디오 파일로 내려받아 유튜브 영상 배경음악, 팟캐스트 인트로, 짧은 광고 음원 등에 쓴다. Pro 요금제에서는 보컬과 악기를 따로 분리하는 스템 분리, 곡 일부만 다시 만드는 편집 기능, 8분 길이의 오디오 업로드 등을 제공해, 단순 생성을 넘어 한 곡을 다듬어 가는 작업도 가능하다. 개발자라면 Suno API를 통해 자신의 서비스 안에서 음악 생성을 자동화할 수도 있다.

주의할 점

퀄리티가 매번 일정하지는 않아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같은 프롬프트로 여러 번 뽑고 고르는 과정이 필요하다. 무료 플랜으로 만든 곡은 상업적으로 쓸 수 없고 상업적 사용은 유료 플랜에서만 허용된다. 무엇보다 AI가 기존 음악을 학습해 만든다는 점에서 저작권 논란이 크다. 음반사들이 Sun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을 만큼 민감한 영역이라, 만든 곡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때는 약관과 권리 관계를 잘 확인해야 한다.

#Suno#AI 음악 생성#텍스트-투-뮤직#생성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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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