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Gemini 3와 함께 나온 구글의 에이전트 중심 개발 플랫폼으로, 코드를 한 줄씩 쓰는 대신 에이전트가 계획을 세워 코드를 만들고 실행·테스트까지 하게 맡길 때 쓴다. 2.0부터는 앱·IDE·CLI·SDK 네 가지 도구로 나뉘어, 작업 방식에 맞는 도구에서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돌리며 관리한다.
| 도구 | 성격 | 이럴 때 쓴다 |
|---|---|---|
| Antigravity 2.0 앱 | 독립형 지휘소 |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돌리고 예약 작업을 걸 때 |
| Antigravity IDE | VS Code 계열 에디터 | 코드를 직접 보며 고칠 때 (개발자에게 권장) |
| Antigravity CLI | 터미널 도구 | 키보드로 에이전트·셸 명령·백그라운드 서브에이전트를 다룰 때 |
| Antigravity SDK | Python 라이브러리 | 안티그래비티 하네스 위에 나만의 에이전트를 만들 때 |
2.0 앱에서는 먼저 '프로젝트'를 만든다. 프로젝트는 폴더 여러 개를 묶은 단위라,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저장소를 함께 넣으면 에이전트가 양쪽 코드를 모두 보고 작업한다. 프로젝트마다 에이전트 설정과 보안 설정이 따로 있어서, 회사 저장소는 권한을 좁게, 개인 실험은 넓게 두는 식으로 나눌 수 있다.
macOS·Windows·Linux를 지원하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바로 쓴다. 설치 중에 Android, Firebase, Chrome DevTools 같은 구글 제품과 연결되는 MCP·스킬 묶음을 고를 수 있고, 나중에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기본은 구글의 Gemini Pro·Flash 계열이지만, Anthropic의 Claude Sonnet·Opus와 오픈소스 GPT-OSS 모델도 지원한다. 어려운 설계는 상위 모델에, 단순 수정은 가벼운 모델에 맡기는 식으로 작업마다 바꿔 쓰면 된다.
기업은 Gemini Enterprise 안에서 안티그래비티를 쓸 수 있다. 개발자들이 남긴 사용량을 모아 함께 쓰고, 지출 한도를 걸고, 초과 사용을 관리하는 기능이 붙었다. 에이전트가 오래 돌수록 비용이 커지므로 팀 단위로 쓴다면 이 한도부터 정해 두는 편이 낫다.
1.x는 에디터 중심이었고 2.0은 에디터 없는 에이전트 관리 앱이 기본이 되면서 사용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업그레이드 뒤 기존에 만들어 둔 규칙·워크플로가 보이지 않았다는 후기도 있으니 미리 백업해 두자. 또 같은 요청에도 결과가 매번 달라지고, 요청이 쌓이면 코드가 불필요하게 불어나기도 하므로 변경 내용은 직접 확인해야 한다.
흔한 방식은 2.0 앱에서 에이전트 여러 개에 일을 나눠 맡기고, 결과는 IDE에서 직접 열어 확인하는 것이다. 손에 익은 작업 환경에 따라 터미널이나 SDK로 옮겨 가며 쓴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2.0 앱 | 프런트엔드·백엔드 저장소를 한 프로젝트로 묶고 기능 구현·테스트를 에이전트 여러 개에 동시에 맡기거나 예약 작업으로 건다 |
| IDE | 에이전트가 고친 코드를 직접 열어 보고 검토하거나 손으로 다듬는다 |
| CLI | 터미널에서 셸 명령과 함께 에이전트를 부르고, 오래 걸리는 일은 백그라운드 서브에이전트로 돌린다 |
| SDK | Python으로 안티그래비티 하네스를 불러와 팀 전용 자동화 에이전트를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