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 제미나이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다. 한 번에 최대 100만 토큰까지 출력해서, 대규모 리팩토링이나 긴 리서치, 보안 작업처럼 몇 시간씩 걸리는 일을 끝까지 맡는다. 설계나 코드 리뷰처럼 깊이 생각해야 하는 일은 아르곤에, 빠르게 반복하는 구현은 Flash 계열에 나눠 맡기면 된다.
| 모델 | 역할 | 이럴 때 쓴다 |
|---|---|---|
| 제미나이 4 아르곤 | 최상위 | 대규모 리팩토링, 긴 리서치, 취약점 수정 |
| 제미나이 3.8 플래시 | 빠른 실행 | 병렬 구현, 단순 반복 작업 |
Pro·Flash 같은 이름 대신 코드명을 붙인 첫 제미나이 모델이다.
이전 제미나이는 한 번에 64K 토큰까지만 답할 수 있어서 긴 작업을 여러 번 나눠 요청해야 했다. 아르곤은 이 한도를 100만 토큰까지 늘려, 코드베이스 전체를 다른 언어로 옮기거나 긴 문서를 한 번에 생성하는 일을 끊지 않고 이어 간다.
API에서는 max_output_tokens를 65,536보다 크게(최대 1,048,576) 잡으면 된다. 구글 Gen AI SDK는 자동 이어쓰기가 기본으로 켜져 있어, 여러 번 나뉜 응답을 하나의 스트림으로 돌려준다. SDK 없이 직접 반복 호출을 짠다면 32,768토큰마다 다음 요청을 이어 붙여야 한다.
처음엔 페어윈드(Fairwind) 프로그램의 보안 방어 팀에게만 먼저 열렸고, 이후 일반 공개됐다. 개발자는 모델 ID gemini-4-argon으로 API를 부르거나 구글 AI 스튜디오에서 바로 시험해 볼 수 있다. 코딩 도구 안티그래비티에서는 현재 AI Ultra 구독자만 고를 수 있다.
복잡한 작업은 아르곤이 전체 구조를 짜고 플래시 서브에이전트 여러 개가 실제 구현을 병렬로 처리하게 하면 속도와 비용을 함께 잡을 수 있다.
100만 토큰당 가격. 캐시된 입력은 95% 할인된다. 현재 가격은 프로모션가이며, 정가는 이 두 배(입력 $4, 출력 $20)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비교 자료 대부분은 구글이 직접 측정한 것이고, 일부 평가에서는 경쟁 모델이 앞섰다. 실사용 후기에서는 코드가 짧고 깔끔하지만 디자인 완성도는 아쉽고, 다시 고쳐 달라고 해야 하는 횟수가 더 많았다는 평도 있다. 내 작업으로 직접 비교해 보고 고르는 게 안전하다.
가장 흔한 방식은 아르곤을 긴 작업을 총괄하는 모델로 두는 것이다. 같은 맥락을 반복해서 보내는 에이전트라면 캐시 입력 할인 덕분에 비용 부담도 줄어든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코딩 에이전트 | 아르곤이 설계와 리뷰를 맡고, 실제 구현은 플래시 서브에이전트 여러 개가 병렬로 처리 |
| 코드베이스 이전 | 출력 한도를 크게 잡고 코드 전체를 다른 언어로 끊김 없이 옮기기 |
| 리서치·보고서 | 긴 보고서를 여러 번 나눠 요청하지 않고 한 번에 생성 |
| 보안 작업 | 취약점을 찾고 수정 코드까지 이어서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