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나 Codex가 내 코드베이스를 읽고 쉬운 영어로 된 인터랙티브 지도를 그려 주는 오픈소스 플러그인이다. 에이전트로 앱을 만든 뒤 각 부분이 실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하고 싶을 때 쓴다.
| 구분 | Floorplan | Understand-Anything |
|---|---|---|
| 지도를 그리는 주체 | 내가 쓰는 Claude 또는 Codex | 전용 분석 에이전트 5개 + 코드 파서 |
| 보여 주는 것 | 쉬운 말로 풀어 쓴 앱 구조 지도 | 파일·함수·의존성 그래프 |
| 설치 형태 | Claude·Codex 플러그인 | 여러 코딩 도구용 플러그인 |
둘 다 코드베이스를 지도로 바꿔 주는 도구지만, Floorplan은 함수 단위 그래프보다 '이 앱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가'를 사람이 읽기 쉬운 말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
코딩 에이전트에게 기능을 계속 맡기다 보면 코드는 늘어나는데 전체 구조는 머릿속에 남지 않는다. Floorplan은 그 코드를 만든 에이전트에게 지도까지 그리게 해서 이 빈틈을 메운다. 코드를 한 줄씩 읽는 대신 지도를 둘러보며 어느 부분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부터 잡을 수 있다.
Claude Code나 Codex에 플러그인으로 설치한다. Codex는 앱 안의 "Add a marketplace" 메뉴로 넣을 수 있다. 지도가 만들어지면 브라우저에서 저절로 열리고 짧은 투어부터 시작한다.
작업을 더 한 뒤에는 에이전트에게 Update the floorplan.이라고 말하면 된다. 바뀐 부분만 다시 읽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그리지 않고, 방금 작업한 곳은 Recent work 영역에 표시된다.
기본으로는 지도를 그린 에이전트를 먼저 쓰고, 안 되면 다른 쪽을 쓴다. 특정 엔진을 고정하고 싶으면 --engine 옵션으로 지정한다. 지도는 로컬 서버로 띄우는데, Codex에서는 이 서버를 샌드박스 밖에서 실행하는 방법이 따로 안내돼 있다.
지도에 질문하는 기능은 내 개인 claude.ai 계정으로만 보내고, 보내기 전에 먼저 묻는다. Floorplan 자체가 외부로 보내는 건 클라우드 버전 대기 명단에 가입할 때의 이메일뿐이다. MIT 라이선스이고 아직 0.2대 초기 버전이라 기능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앱 | 완성 뒤 지도를 그려 화면·데이터·서버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 |
| 긴 작업 세션 끝 | 지도를 갱신해 Recent work에서 이번에 손댄 부분만 다시 보기 |
| 처음 보는 저장소 | 투어를 따라가며 구조를 잡은 뒤 궁금한 부분을 지도에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