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nLabs가 만든 롤플레이·스토리텔링 전용 언어 모델로, GLM 기반의 여러 전문 모델이 한 응답을 함께 만든다. 캐릭터 대화, 인터랙티브 픽션, 소설 협업처럼 이야기가 중요한 작업에 쓰고, 코딩이나 분석은 범용 모델에 맡기는 게 낫다.
| 항목 | 내용 |
|---|---|
| 기반 | GLM 패밀리 |
| 컨텍스트 / 최대 출력 | 131,072 / 33,000 토큰 |
| 가격 (입력/출력) | $3 / $6 |
| 접근 | OpenRouter 등 API |
가격은 100만 토큰당 기준이다.
서사 구조, 갈등, 긴장감 같은 요소를 모델마다 하나씩 맡고, 그 결과를 합쳐 최종 답을 만든다. 모델 하나가 모든 요소를 챙길 때보다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만들려는 설계다. 대신 여러 모델을 거치기 때문에 단일 모델보다 응답이 늦을 수 있다.
OpenAI 호환 API를 제공하므로 GPT용으로 만든 앱에서 엔드포인트, API 키, 모델 이름만 바꾸면 된다. OpenRouter에서는 API 키를 발급받고 base URL을 OpenRouter로 바꾼 뒤 모델 ID를 aion-labs/aion-3.0으로 지정하면 된다.
롤플레이는 시스템 프롬프트에 캐릭터 설정, 세계관, 말투를 적어 두고 대화 기록을 계속 넘겨 주는 방식이 기본이다. 컨텍스트가 13만 토큰 정도라 긴 세션도 꽤 담을 수 있다. 그래도 대화가 아주 길어지면 앞부분을 요약해 넣어 주는 게 안전하다.
| 작업 | 추천 |
|---|---|
| 인터랙티브 픽션 게임, TRPG 보조 | Aion 3.0 |
| 장편 소설 협업 | Aion 3.0 |
| 가볍게 많이 돌리는 창작 채팅 | 경량판 Aion 3.0 Mini 검토 |
| 코딩, 데이터 분석 | 범용 모델 |
Mini도 같은 협업 생성 구조로 나와 있어서, 품질과 부담을 비교해 보고 고르면 된다.
성인 테마나 복잡한 도덕적 갈등처럼 일반 모델이 피하는 소재도 다루도록 설계됐다. 그래서 서비스에 붙인다면 이용 약관과 사용자 연령 정책은 직접 챙겨야 한다. 출력 단가가 입력의 두 배여서 긴 답을 자주 받는 롤플레이라면 최대 출력 길이를 정해 두는 게 비용 관리에 좋다.
가장 흔한 쓰임은 캐릭터와 오래 대화하는 롤플레이다. 보통 OpenRouter 같은 API로 불러 기존 채팅 앱이나 게임에 붙이고, 사람이 방향을 잡으면 모델이 장면과 대사를 채운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캐릭터 채팅 앱 | 시스템 프롬프트에 캐릭터 설정·말투를 넣고 대화 기록을 계속 넘겨 긴 세션을 이어 간다 |
| 인터랙티브 픽션·TRPG | 플레이어의 선택을 받아 다음 장면과 등장인물 대사를 만든다 |
| 소설 협업 | 줄거리와 설정을 주고 장면 초안을 받은 뒤 사람이 다듬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