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말을 텍스트로 바꿔 주는 AI 기술(STT, ASR)로, 회의록 작성, 상담 전화 분석, 영상 자막처럼 음성을 글로 남기거나 다른 AI에 넘길 때 맨 처음 거치는 단계다. 녹음 파일을 한 번에 넘기는 일괄 처리와 말하는 동안 바로 글자가 나오는 실시간 처리 중 하나로 쓴다.
| 방식 | 이럴 때 쓴다 | 대표 선택지 |
|---|---|---|
| 파일 일괄 처리 | 회의록, 인터뷰, 강의 녹음 | Whisper API, 오픈소스 Whisper |
| 실시간 스트리밍 | 화상회의 자막, 음성 비서 | Deepgram, AssemblyAI, Google Speech-to-Text |
예전 음성 인식은 조용한 곳에서 표준 발음으로 말해야 제대로 됐다. OpenAI가 공개한 Whisper는 약 68만 시간 분량의 다국어 오디오로 학습했다. 그래서 잡음이 있거나 억양이 다르거나 여러 언어가 섞인 녹음에서도 쓸 만한 결과를 낸다. 모델이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어 내 컴퓨터에서 직접 돌릴 수도 있다.
가장 빠른 방법은 OpenAI API의 whisper-1 모델에 오디오 파일을 보내는 것이다. 따로 설치할 것 없이 코드 몇 줄로 텍스트를 받을 수 있어 프로토타입을 만들 때 좋다. 녹음이 외부로 나가면 안 되거나 처리할 양이 아주 많다면 오픈소스 Whisper를 직접 설치해서 쓴다. 모델 크기가 여러 단계로 나뉘는데, 작을수록 빠르고 클수록 정확하다.
| 방법 | 장점 | 단점 |
|---|---|---|
API (whisper-1) | 설치 없이 바로 사용 | 쓴 만큼 비용,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 |
| 로컬 Whisper | 데이터가 밖으로 나가지 않음 | 설치와 GPU 같은 장비 필요 |
| 스트리밍 전문 서비스 | 실시간 처리, 화자 구분 같은 부가 기능 | 서비스마다 요금과 설정이 다름 |
회의록을 자동으로 만든다면 녹음, STT로 전사, 전사문을 LLM에 넘겨 요약과 할 일 정리 순서로 구성한다. 전사문에는 잘못 받아 적은 단어나 고유명사 오류가 섞여 있다. 그래서 요약할 때 원문 확인이 필요한 부분을 표시하게 해 두면 안전하다. 누가 말했는지가 중요하면 화자 구분(diarization)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고른다.
사내 용어, 제품명, 사람 이름은 자주 틀린다. Whisper API에서는 prompt에 자주 나오는 단어를 미리 적어 주면 이런 단어를 더 정확하게 받아 적는다. 긴 침묵이나 음악이 나오는 구간에서는 하지 않은 말을 지어내기도 하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하는 구간에도 약하다. 계약이나 의료처럼 중요한 기록은 사람이 한 번 검토한다.
가장 흔한 건 녹음을 글로 바꾼 뒤 LLM에 넘기는 방식이다. 녹음 파일은 일괄 처리로 받아 적고, 말하는 즉시 글자가 필요한 곳에만 실시간 스트리밍을 쓴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회의·인터뷰 녹음 | 파일을 전사한 뒤 LLM으로 요약과 할 일 정리 |
| 영상·강의 | 전사 결과로 자막을 만들고 틀린 고유명사만 고쳐서 올림 |
| 상담 전화 | 통화 녹음을 전사해 문의 내용과 유형을 분석 |
| 화상회의·음성 비서 |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말하는 동안 자막을 띄우거나 명령을 알아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