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8n은 캔버스 위에 노드를 이어서 업무 자동화와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워크플로우 도구로, 코드 없이 시작하고 필요하면 노드 안에 코드를 넣어 확장한다. Zapier 같은 서비스와 달리 내 서버에 직접 설치할 수 있어서, 데이터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여러 서비스를 잇는 반복 작업을 자동화할 때 쓴다.
| 방식 | 장점 | 약점 |
|---|---|---|
| n8n | 셀프호스팅 가능, 코드 노드로 확장 | 직접 설치하면 관리 부담 |
| Zapier·Make | 가입만 하면 바로 사용 |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가 외부로 나감 |
| 직접 코딩 | 자유도 최고 | 만들고 고치는 데 시간이 듦 |
가장 쉬운 길은 유료 n8n Cloud에 가입하는 것이다. 직접 돌리려면 Node.js가 있는 PC에서 npx n8n을 실행하거나 Docker 이미지 n8nio/n8n을 띄운 뒤, 브라우저에서 localhost:5678로 들어가면 편집 화면이 열린다.
개인 실험은 로컬에서, 팀이 매일 쓰는 자동화는 서버나 클라우드에서 돌리는 게 좋다. 로컬 PC는 꺼지면 자동화도 멈춘다.
모든 워크플로우는 시작 신호인 트리거에서 출발한다. 그 뒤에 서비스 노드를 순서대로 붙이고, 연결 노드가 없는 서비스는 HTTP Request 노드로 API를 직접 부른다.
| 노드 | 역할 | 이럴 때 쓴다 |
|---|---|---|
| Schedule·Webhook | 시작 신호 | 매일 아침 실행, 외부 요청 받기 |
| Gmail·Slack 등 | 서비스 연결 | 메일 읽기, 알림 보내기 |
| HTTP Request | 아무 API 호출 | 전용 노드가 없을 때 |
| Code | JavaScript·Python 실행 | 데이터 가공이 복잡할 때 |
Chat Trigger로 질문을 받고, AI Agent 노드에 OpenAI·Claude·Gemini 같은 모델을 연결한 뒤, 도구 노드를 붙이면 된다. 에이전트는 질문을 보고 어떤 도구를 쓸지 스스로 고른다. 메모리 노드를 더하면 이전 대화를 기억하고, MCP 클라이언트 노드로 MCP 서버의 도구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메일이 오면 AI가 분류해 급한 건 Slack으로 알리고, 고객 문의는 답장 초안을 만들어 Google Sheets에 적는 흐름을 한 캔버스에 담을 수 있다. 처음에는 공식 템플릿을 불러와 고쳐 쓰는 게 빠르다.
직접 설치하면 업데이트, 백업, 보안 설정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 저장된 로그인 정보는 암호화 키로 보호되므로 서버를 옮길 때 이 키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
라이선스는 소스를 공개한 fair-code 방식이다. 회사 내부 업무에 쓰는 건 자유롭지만, n8n 자체를 유료 서비스로 다시 파는 건 제한되니 상업용으로 쓸 때는 약관을 확인한다. 에이전트 로직이 복잡해지면 노드가 금방 많아지므로, 작게 나눠 만드는 게 좋다.
가장 흔한 건 여러 서비스 사이를 오가며 손으로 하던 반복 작업을 트리거 하나로 묶는 방식이다. 여기에 AI Agent 노드를 끼워 분류·요약·답장 초안처럼 판단이 필요한 단계까지 맡긴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메일·메신저 정리 | 새 메일을 AI가 분류해 급한 건 Slack으로 알리고, 문의는 답장 초안을 만든다 |
| 정기 보고 | Schedule 트리거로 매일 아침 여러 서비스 데이터를 모아 Google Sheets에 정리한다 |
| 사내 AI 챗봇 | Chat Trigger와 AI Agent에 사내 도구·MCP 서버를 붙여 질문에 답하게 한다 |
| 서비스 간 연결 | Webhook으로 외부 요청을 받아 HTTP Request 노드로 다른 서비스 API에 넘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