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뿐 아니라 문서 속 이미지·표·차트까지 검색 대상으로 삼는 RAG로, 재무 차트·기술 도면·발표 자료처럼 답이 그림 속에 있는 문서를 다룰 때 쓴다. 텍스트만 뽑아 쓰는 일반 RAG가 놓치는 시각 정보까지 찾아 답한다.
| 구분 | 일반 RAG | 멀티모달 RAG |
|---|---|---|
| 검색 대상 | 텍스트 | 텍스트 + 이미지·표·차트 |
| "차트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분기는?" | 답하지 못하거나 추측 | 답할 수 있음 |
| 구축 난도·비용 | 낮음 | 높음 |
시각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지금 쓰는 텍스트 RAG를 그대로 두고 싶다면 첫 번째가 가장 쉽고, 레이아웃이 복잡한 문서가 많다면 세 번째가 낫다.
| 방식 | 하는 일 | 잘 맞는 경우 |
|---|---|---|
| 그림을 글로 변환 | VLM이 이미지·차트를 설명문으로 바꿔 텍스트와 함께 인덱싱 | 기존 텍스트 RAG에 덧붙일 때 |
| 멀티모달 임베딩 | CLIP 같은 모델로 이미지를 바로 벡터로 저장 | 사진·제품 이미지 검색 |
| 페이지 통째로 임베딩 | ColPali처럼 페이지 이미지를 그대로 임베딩해 레이아웃 보존 | 복잡한 PDF·슬라이드 |
먼저 Unstructured.io나 LlamaParse 같은 파서로 PDF에서 텍스트·표·이미지를 나눈다. 그다음 이미지는 GPT-4o 같은 비전 모델로 설명문을 만들거나 멀티모달 임베딩으로 벡터화해, 텍스트 청크와 같은 인덱스에 넣는다.
질문이 들어오면 관련 청크와 이미지를 찾고, 답변 단계에서는 원본 이미지도 비전 모델에 함께 넘기는 편이 좋다. 설명문만 넘기면 변환 때 빠진 세부를 모델이 볼 수 없다. 기술 매뉴얼의 배선도를 이렇게 처리하면 "A 모듈과 B 모듈은 어떻게 연결되나?" 같은 질문에도 답할 수 있다.
계약서·정책 문서처럼 대부분 텍스트인 자료라면 일반 RAG로 충분하다. 이미지 처리는 인덱싱 시간과 비용을 크게 늘리므로, 표·차트·도면이 실제로 답의 근거가 되는지부터 확인한다.
| 문서 종류 | 추천 |
|---|---|
| 보고서 차트, 기술 도면, 슬라이드 | 멀티모달 RAG |
| 스캔 문서 | 멀티모달 RAG 또는 OCR 후 텍스트 RAG |
| 텍스트 위주 문서 | 일반 RAG |
VLM이 차트 수치를 잘못 읽거나 설명을 대충 쓰면 검색과 답변이 함께 틀린다. 숫자가 중요한 표는 이미지 설명보다 표 구조를 그대로 추출하는 편이 정확하다. 전체를 인덱싱하기 전에 몇 페이지를 골라 변환 결과를 직접 확인해 보는 게 좋다.
가장 흔한 건 슬라이드·보고서·매뉴얼이 쌓인 사내 문서 검색에 붙이는 방식이다. 텍스트 RAG를 먼저 두고, 그림 속 정보 때문에 답을 놓치는 문서부터 멀티모달 처리를 더한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사내 문서 검색 | 발표 자료·보고서의 차트와 표까지 인덱싱해 "지난 분기 실적 추이"같은 질문에 답 |
| 기술 매뉴얼·현장 지원 | 배선도·부품 도면을 검색해 연결 방법이나 부품 위치를 원본 그림과 함께 안내 |
| 스캔 문서 질의응답 | OCR이 놓치는 레이아웃을 페이지 이미지 임베딩으로 살려 양식·표에서 값을 찾음 |
| 이미지 검색 | 멀티모달 임베딩으로 제품 사진이나 비슷한 이미지를 글이나 그림으로 찾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