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는 Vercel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로, 지시문 마크다운과 도구 TypeScript 파일을 정해진 위치에 넣은 폴더 하나가 곧 에이전트 설계도가 되어, 중단돼도 이어서 실행되는 운영용 서비스로 Vercel에 배포된다. Vercel 위에서 Slack 봇이나 정기 리포트 같은 에이전트를 직접 연결 작업 없이 빨리 띄우고 싶을 때 쓴다.
| 폴더·파일 | 담는 내용 | 필수 여부 |
|---|---|---|
| 지시문 마크다운 | 에이전트의 역할과 말투 | 필수 |
| 도구 파일 (.ts) | 파일 하나가 도구 하나, 파일명이 곧 도구 이름 | 선택 |
| skills, 서브에이전트 폴더 | 필요할 때 불러오는 절차서, 하위 에이전트 | 선택 |
schedules/, agent.ts | cron 정기 실행, 모델·런타임 설정 | 선택 |
현재 베타이며 Apache-2.0 라이선스로 공개돼 있다.
보통 프레임워크는 도구를 만들고 나서 따로 등록해야 하지만, eve는 도구 폴더에 파일을 넣기만 하면 된다. 스킬은 에이전트가 필요할 때만 꺼내 읽는 마크다운 절차서라서, 긴 업무 매뉴얼을 처음부터 프롬프트에 다 넣지 않아도 된다. 특정 분야 일은 서브에이전트 폴더로 떼어 내면, 메인 에이전트가 일을 나눠 맡기고 결과를 합친다.
직접 만들면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을 eve가 Vercel 인프라로 채워 준다.
| 기능 | 하는 일 |
|---|---|
| 내구성 실행 | 단계마다 체크포인트를 남기고, 메시지를 기다리다 이어서 실행 |
| 샌드박스 | 코드 실행을 격리된 환경에서 처리 |
| 승인 게이트 | 확인이 필요한 도구는 사람이 승인할 때까지 세션을 멈춰 둠 |
| 채널 | 한 코드로 웹 채팅, Slack, Teams, API, CLI, cron에 배포 |
스캐폴드를 만든 뒤 npm run dev로 띄우면 바로 동작하는 에이전트가 생긴다. 모델을 바꾸려면 agent.ts에서 defineAgent로 모델 ID와 추론 강도를 지정한다. Claude Code에 Vercel 플러그인을 붙여 스캐폴드부터 실행, 배포까지 프롬프트만으로 맡기는 방법도 있다. 매일 아침 보내는 리포트라면 schedules/에 cron 표현식과 할 일을 적어 두면 세션을 열어 두지 않아도 돌아간다.
eve는 Vercel에 맞춘 에이전트를 위해 설계됐다. 여러 클라우드를 오가야 하거나 자체 호스팅이 중요한 팀이라면 Mastra처럼 이식성이 높은 프레임워크가 더 맞는다는 평가가 있다. Agent Runs 화면에서 세션, 턴, 토큰 사용량은 볼 수 있지만, 실행이 시작되기 전에 이벤트가 전달되지 않으면 추적할 기록 자체가 남지 않는다. 베타라서 API가 바뀔 수 있으므로 버전을 고정하고, 중요한 업무에 쓰기 전에 시범 운영을 거치는 것이 안전하다.
이미 Vercel을 쓰는 팀이 사내 Slack 봇이나 매일 도는 리포트를 빠르게 만드는 데 주로 쓴다. 같은 폴더를 여러 채널에 그대로 배포할 수 있어서, 하나를 만들어 두고 웹 채팅이나 API로 넓혀 가기 쉽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Slack·Teams | 팀 질문에 답하는 사내 봇으로 띄우고, 민감한 도구는 승인 게이트로 사람 확인을 받음 |
| 정기 리포트 | schedules/에 cron과 할 일을 적어 매일 아침 요약을 자동으로 보냄 |
| 웹 채팅·API | 같은 에이전트 코드를 서비스 안 채팅창이나 API 엔드포인트로 공개 |
| Claude Code | Vercel 플러그인으로 스캐폴드부터 배포까지 프롬프트로 맡겨 시제품을 빨리 만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