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격리된 실행 환경(샌드박스)에서 코드를 직접 짜서 실행하고, 오류가 나면 스스로 고쳐 다시 돌린 뒤 그 결과로 답하는 기능이다. 글로만 답하면 틀리기 쉬운 계산, 데이터 분석, 그래프 그리기, 파일 변환처럼 정확한 결과가 필요할 때 쓴다.
| 구분 | 일반 답변 | 코드 인터프리터 |
|---|---|---|
| 계산 | 머릿속 추정이라 틀릴 수 있음 | 실제로 실행한 값 |
| 파일 | 내용을 글로 읽기만 함 | 열고 가공해서 새 파일로 저장 |
| 결과물 | 텍스트 | 표, 그래프 이미지, 변환된 파일 |
ChatGPT의 Code Interpreter가 이 방식을 널리 알렸다.
ChatGPT에서는 CSV나 엑셀 파일을 올리고 "월별 매출 추이를 그래프로 그려줘"라고 하면 된다. AI가 pandas로 데이터를 읽고 matplotlib으로 그래프를 그리는 코드를 짜서 실행한 뒤, 이미지와 함께 쓴 코드도 보여준다.
API에서는 OpenAI 응답 요청에 code interpreter 도구를 켜 두면 모델이 필요할 때 알아서 코드를 실행한다. 다른 주요 AI 서비스도 비슷한 코드 실행 도구를 제공하므로, 쓰는 서비스의 도구 문서를 확인하면 된다.
| 상황 | 쓸까? | 이유 |
|---|---|---|
| 통계, 집계, 복잡한 계산 | 쓴다 | 실행 결과라 숫자가 정확하다 |
| 그래프, 파일 형식 변환 | 쓴다 | 결과물을 바로 받을 수 있다 |
| 글쓰기, 요약, 아이디어 | 안 쓴다 | 실행할 코드가 없다 |
| 최신 웹 정보 찾기 | 안 쓴다 | 보통 인터넷이 막혀 있어 웹 검색이 맞다 |
실행 환경은 안전을 위해 외부 인터넷이 막혀 있는 경우가 많아, 새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거나 외부 API를 부르기 어렵다. 또 세션이 끝나면 올린 파일과 만든 결과가 사라지므로 필요한 결과물은 바로 내려받아 두는 게 좋다.
코드가 오류 없이 돌았다고 해서 분석이 맞다는 뜻은 아니다. 잘못된 열을 골랐거나 결측값을 빼 버렸을 수 있으니, AI가 쓴 코드를 열어 기준이 맞는지 확인한다.
자기 앱에 같은 기능을 넣으려면 코드를 실행할 곳을 정해야 한다. 어디서 돌리느냐에 따라 편의성과 위험이 달라진다.
| 방식 | 예 | 특징 |
|---|---|---|
| 서비스 내장 | ChatGPT, OpenAI API 도구 | 설정이 가장 쉽다 |
| 클라우드 샌드박스 | E2B | 격리된 환경을 직접 제어 |
| 브라우저 실행 | Pyodide | 서버 없이 사용자 브라우저에서 파이썬 실행 |
| 내 컴퓨터에서 실행 | Open Interpreter | 로컬 파일을 다룰 수 있지만 실행 전 확인 필수 |
내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은 AI가 파일을 지우거나 바꿀 수 있으므로, 실행 전에 코드를 확인하는 설정을 켜 두는 것이 안전하다.
가장 흔한 방식은 파일을 올리고 분석·가공을 말로 시키는 것이다. 코드를 몰라도 집계, 그래프, 형식 변환을 받을 수 있고, 계산 결과가 맞는지는 AI가 보여준 코드로 확인한다.
| 어디서 | 어떻게 쓰나 |
|---|---|
| ChatGPT 같은 챗봇 | 엑셀·CSV를 올려 월별 집계, 추이 그래프, 이상값 찾기를 시킨다 |
| 문서·파일 작업 | CSV를 엑셀로 바꾸거나 여러 파일을 합치고, 결과 파일을 바로 내려받는다 |
| 계산 확인 | 통계나 복잡한 수식을 글로 추정하지 않고 실제로 실행한 값으로 답을 받는다 |
| 자체 앱·에이전트 | API에서 코드 실행 도구를 켜 두고, 계산·분석이 필요한 단계만 모델이 코드로 처리하게 한다 |